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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 '땐뽀걸즈'

성적은 '9등급'이지만, '땐'스 스'뽀'츠는 잘하고 싶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

그곳에 춤을 추는 여상소녀들이 있다.
 
하지만 즐겁게 춤을 추며 넘기엔 세상도, 열여덟 소녀들의 삶도 만만치만 않다.
 
완뚜쓰리뽀 앤 완뚜쓰리뽀!
열여덟 소녀들의 '땐뽀'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뭔가 엄청난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아이들이 아닌, 각자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점에서 여타 성장물과 같지만 드라마에서 아이들이 이룬 성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성장, 완성의 카타르시스가 아닌 오히려 무사히 위험한 다리를
지나 건너편으로 간 아이들에 대한 대견함 같은 것이다.

드라마에서 아이들의 성취는 취업이나 진학에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 정도다.
그 작은 것들로 인해 아이들은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 소녀의 시간을 넘어 무사히 어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부디 이 드라마가 열심히 살지만 여전히 자신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부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잘해오고 있다고,
이만큼이나 해냈다고 다독이는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하자!! 땐뽀, 땐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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